이천 증포동, 희망지기 100여명에 '동행교육'

민장홍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5-22 00: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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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민장홍 기자] 경기 이천시 증포동행정복지센터가 20일 증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명예사회복지공무원(희망지기)’ 1차 동행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동행교육은 민·관의 복지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인적안전망을 확대하고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하기 위해 진행된 것으로, 2018년 말 위촉된 증포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 100여명이 참석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대한 지역사회의 뜨거운 열기를 알 수 있었다.

문화공연에 이어 1시간가량 이어진 소양교육은 김재열 동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의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역할과 이를 통한 지역사회보호체계 구축에 대한 열띤 강의로 진행됐다.

앞으로 증포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은 복지위기가구를 발견하고 살피는 일에 적극 참여하게 되며, 도움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대상자를 행정복지센터에 제보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후성 협의체 민간위원장은 “협의체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함께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복지그늘이 없는 증포동 공동체를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상년 증포동장은 “동행교육을 통해 지역사회 취약계층 가정을 발굴하는 일에 더 많은 사람이 함께 참여하길 기대한다”며 “증포동에서도 소외된 이웃, 어려운 이웃을 찾고 지원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증포동은 이번 동행교육에 이어 하반기 2차 동행교육을 추진해 견고한 지역사회 민·관 협력네트워크를 구성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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