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구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정신장애인들과 그 가족들이 사회적으로 위축되고 대인관계에 어려움이 있는 등 사회적 기능이 손상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센터를 이용하는 회원 및 가족 등 총 54명이 북서울꿈의숲 둘레길을 걷는 것으로 시작해 방문자센터, 월영지, 창녕위궁재사, 전망대 순으로 관람했다.
오후에는 전문강사의 진행으로 가족화합을 위한 레크리에이션이 열려 정신장애인과 가족이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박겸수 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정신장애인들과 그 가족들의 사회적 관계 향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함께 지원방안을 모색해 구민 모두가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신건강복지센터는 구의 보건소가 직접 운영한다. 이곳에서는 중증정신장애인을 위한 일상 교육, 재활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우울증, 스트레스 등 마음건강에 대한 상담을 실시해 구민의 건강을 증진시키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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