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환경공단 영산강 자전거길 안내센터, 자전거‘무료’대여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5-10 0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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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1인용 자전거 32대, 2인용 12대 등 총 45대 구비...가족대여는 최대 5대까지 [광주=정찬남 기자]
▲ 영산강 자전거길 안내센터 전경(상단)과 영산강 자전거길을 자전거로 라이딩 하는 시민들(사진 하단)
광주환경공단(이사장 김강열)이 영산강을 찾는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고객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영산강 자전거길 안내센터(서창둑길 377)에서‘자전거 무료대여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개시했다.

영산강 자전거길 안내센터는 성인 1인용 자전거 32대와 지난해 이용자들의 반응이 좋았던 2인용 텐덤바이크(Tandem Bike) 13대, 총 45대의 자전거를 구비해 영산강을 찾는 시민들에게 새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할 준비를 마쳤다.

특히 올해는 어린이 고객을 위해 아동용 자전거 22인치와 24인치를 사이즈별로 총 21대 비치, 아이부터 성인까지 이곳을 방문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으며 어린이용 자전거는 보호자 동반 후 대여가 가능하도록 했다.

또 안전한 이용을 위해 자전거 안전모도 70여개 구비해 무료로 대여하고 있으며 자전거길이 익숙하지 않은 시민들을 위해 영산강 자전거길 안내도를 비치, 안내센터를 찾는 시민들의 만족도를 제고시키고 있다.

자전거 이용을 원하는 시민은 신분증(학생증 포함)을 지참, 자전거 안내센터에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한 후 대여하면 되며 개인대여의 경우 1인에 1대, 가족대여의 경우 1가족 당 5대까지 빌릴 수 있다.

김강열 광주환경공단 이사장은“시민들이 자전거 이용을 통해 환경보호는 물론 스스로의 건강도 지킬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앞으로도 영산강 자전거길 안내센터의 서비스를 계속해서 보완해 시민들의 ‘환경 행복권’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환경공단 하천사업소에서 운영하고 있는 영산강 자전거길 안내센터의 자전거 대여 서비스는 작년에만 5,400여 명의 시민이 이용할 정도로 많은 인기가 있었다.

올해는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될 예정으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영산강 자전거길 안내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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