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농·특산물 소비자 DB 구축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5-07 03: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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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고객화 기틀 마련… 5만5000여명 대상 홍보마케팅 추진

[강진=정찬남 기자] 전남 강진군이 민선 7기 농업분야 공약사항인 생산자와 소비자간 직거래 활성화로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고자 강진 농수특산물 구매자를 대상으로 주 단위 고객자료를 확보·관리하는 DB를 구축한다.

또 이를 통해 주요축제, 농·특산물 품목 및 가격 등 실속 있는 정보 제공을 통한 농업인 판로 확보와 소비자 평생 고객화 기틀을 마련해 나간다.

군은 쌀판매, 농가택배, 지역내ㆍ외 직거래장터, 온라인판매 등을 통한 구매자 고객자료를 기반으로 현 기준(이달 초)으로 약 5만5000여명에 달하는 고객의 DB를 구축 중에 있다.

군은 이들을 대상으로 강진군 주요 농·특산물 리플렛, 명절홍보물 발송과 ‘올해의 관광도시 강진’을 연계한 홍보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또 지역내ㆍ외 직거래장터 행사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도록 구매자 방명록을 상시 비치해 강진을 재방문하고 구매한 농·특산물을 재구매할 수 있도록 방문객 고객화 DB구축에도 힘을 아끼지 않고 있다.

송방선 친환경농업과 유통팀장은 “농·특산물 구매자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통해 얻을 부가적인 효과가 많다”면서 “생산자에 대한 정보를 제공함과 동시에 생산자와 직거래를 유도할 수 있는 인프라를 동시에 구축해 생산자는 안정적인 소득원을 창출하고, 소비자는 저렴한 가격에 고품질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어 서로가 윈윈(win-win)할 수 있다”며 구매자 DB화 구축 및 중요성을 재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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