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읍 관문도로 확 넓어진다

조영환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5-07 03: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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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5한국전쟁 이후 현재까지 통행해오고 있는 연천읍의 관문인 왕복 2차선 좁은 도로가 4차로로 확·포장된다. (사진제공=연천군청)
郡, 통현삼거리~차탄리 4차선 확포장 추진

[연천=조영환 기자] 6.25 한국전쟁 이후 현재까지 수 십년간 통행해오고 있는 경기 연천군 연천읍의 관문인 통현삼거리~번호판제작소까지(1.63km) 왕복 2차선 좁은 도로가 4차로로 확ㆍ포장돼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과 함께 지역간 균형발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6일 경기 연천군에 따르면 군은 경기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차탄천 고향의강 정비사업 구간의 차탄교가 계획홍수위보다 낮다는 감사원의 지적에 따라 재가설 중에 있고, 또 경원선 전철공사 개통과 연계한 역세권 개발에 맞춰 현재 2차선 도로의 4차선 확ㆍ포장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군은 수십년간 사용해오고 있는 연천도시계획도로 중 1-1호선인 현재의 2차선 도로를 재가설 중인 차탄교에 맞춰 4차로로 확ㆍ포장 하고 도로환경 개선과 함께 지역주민의 통행불편을 해소하기로 했다.

주민 이 모씨(연천읍 차탄3리)는 "수십년간을 사용해오던 좁은 도로가 4차로로 넓혀짐으로 안전통행은 물론 연천읍 발전에도 기여할 것"이라며 반가운 마음을 전했다.

김재진 군 도시주택과 팀장은 “주민의 숙원인 읍 진입도로의 확ㆍ포장으로 교통사고 위험 감소는 물론 쾌적한 도로환경 개선과 함께 지역간 균형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길이 1.63km, 폭 22m의 왕복 4차로로 확ㆍ포장되는 이 공사에는 총 114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이달 중 착공해 오는 2021년 5월 말 준공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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