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도전하는 사람들의 숙소-도전숙’ 청년 입주자 모집

황혜빈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5-03 23:0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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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황혜빈 기자]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오는 16일까지 지역내 청년 창업인들의 안정적인 주거 및 성장기반 마련을 위한 ‘도전하는 사람들의 숙소-도전숙’에 입주할 청년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도전숙은 1인창조기업·마을기업·사회적기업·예비창업자 등과 같은 주거 및 자립기반이 취약한 청년창업인을 위한 주거지원사업으로, 올해 처음 시행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주거 및 사무실임대료를 주변시세보다 30~50% 저렴하게 지원한다.

도전숙은 도봉로162길 30에 연면적 536.74㎡에 지상 5층 규모이며, 공급호수는 총 11호(전용면적 29~47.8㎡)다.

시설은 커뮤니티실 1실과 주차장 8면 등으로 구성돼 있다.

보증금 및 월임차료는 입주자의 월평균소득 및 전용면적에 따라 달라진다.

월평균소득 50% 이하인 경우 전용면적 29.6㎡의 최저 임대보증금은 1150만원에 월 15만원, 월 평균소득이 50~70% 이하인 경우 전용면적 29.6㎡의 최저 임대보증금은 1900여만원에 월 25만으로 거주할 수 있다.

지원조건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1인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 만 19~39세의 청년 가운데 1인 (예비)창조기업가, (예비)사회적기업인, 마을기업인 중 하나에 해당돼야 한다.

소득기준은 전년도 월평균소득 기준 70%(378만1270원) 이하여야 한다.

구는 이달내로 서울주택도시공사와 세부 운영협약을 체결하고, 입주신청자들을 위해 오는 10·14일 두 차례에 걸쳐 주택공개도 할 예정이다.


신청자를 대상으로 오는 6월 말까지 소득·자격심사를 거쳐 7월 초 입주자선정 심사 및 호수추첨 등을 진행한다.

최종선정자는 오는 7월31일 발표 후 8월 중순부터 입주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후에도 구는 입주 청년창업가 대상으로 창업성장기반 마련을 위해 관계부서와 협업해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연계해 청년창업 인프라를 구축하고, SH공사와 함께 공동체 교육, 입주자간 관리규약 제정 등을 실시해 입주청년간 주거공동체를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동진 구청장은 “자립기반이 어려운 청년 창업인들이 도전숙을 통해 꿈을 펼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이후 입주자간 서로 창업 정보 공유를 통해 여러분이 생각하는 꿈이 실현될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길 기대하며 응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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