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음식점 위생관리 자문활동 실시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5-0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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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7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관련시설 주변 음식점 486곳 [광주=정찬남 기자] 광주광역시는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성공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7일부터 17일까지 경기장 등 주변 음식점에 대한 위생관리 자문활동을 실시한다.
▲ 광주광역시청사 전경 / 사진, 광주광역시 제공


이번 자문활동은 지난 2월 2차 자문에 이어 세 번째로 마련됐다. 자문활동은 관행적 점검을 지양하고 지원·홍보를 중심으로 한 식품안전관리 체계로 진행해 영업자들의 자율적인 위생관리를 강화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상은 대회 관련시설 주변 음식점 486곳(경기장 주변 160, 훈련장 주변 13, 본부호텔 91, 지정숙소 112, 선수촌 69, 기숙사 41곳)으로, 관계공무원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전담반(10개 반 32명)이 위생관리 자문 점검활동을 펼친다.

전담반은 현장에서 ▲세균오염도검사기(ATP) 활용을 통한 음식점 위생상태 확인 ▲조리장 및 종사자 등 세균오염 여부 측정 후 계도 ▲식중독 예방 및 식품안전관리 홍보활동 ▲식품접객업소 기본안전수칙 및 위생점검 검사목록 안내 등의 역할을 한다.

또 지난 2차 자문활동 당시 업주들의 좋은 반응을 얻은 ‘보관식품 표시사항’ 붙임딱지를 추가 제작해 배부하고 선진 위생문화 정착을 위한 친절 응대 실천운동도 병행한다.

앞서 광주시는 2차 점검에서는 총 502곳에 대해 자문활동을 하는 한편 방충망 설치, 위생불량 등의 지적사항을 받은 62개 업소에 대한 개선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이재교 시 식품안전과장은“수영대회가 얼마 남지 않은 만큼 식품접객업소에 대한 위생관리를 더욱 철저히 하겠다”며 “수영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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