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태양광 미니발전소 설치 보조금 지원

황혜빈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5-02 0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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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상형 태양광 미니발전소. (사진제공=강서구청)

[시민일보=황혜빈 기자]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이달부터 지역내 태양광 미니발전소 설치를 원하는 가구를 대상으로 보조금 지원에 나선다.

구는 가정용 태양광 미니발전소의 설치 확대를 위해 태양광 발전소를 설치하는 공동주택, 단독주택 등에 시·구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기존에 가장 많이 설치돼 있는 300W 베란다형의 경우 시보조금 41만7000원에 구보조금 5만원을 더해 총 46만7000원을 지원한다.

신청자가 51개 태양광 보급업체 중 1곳을 선정해 설치하면 업체별 설치가격에 따라 6만~23만원의 비용만 부담하면 된다.

또 옥상에 설치하는 3kW 주택형의 경우는 시보조금 180만원에 구보조금 60만원을 포함해 총 240만원을 지원하며, 신청자 자기부담금은 최대 320만원이다.

태양광 설치에 따라 예상되는 전기요금 절약금액은 300W 베란다형의 경우 월 5000~1만원(월 30kW)이며, 3kW 주택형의 경우에는 월 5만~10만원(월 300kW)이다.

이에 따라 짧게는 1년에서 길게는 3년 정도가 지나면 전기요금 절약금액이 설치비용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구 녹색환경과로 하면 된다.

한편 구는 베란다형 태양광을 설치한 474가구에 보조금을 지원한 바 있다.

노현송 구청장은 “친환경 에너지인 태양광 설치를 통해 전기요금 절약뿐 아니라 미세먼지 감축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사업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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