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고령자 복지주택 공모사업 최종 선정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4-30 0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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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구주택 100호, 저층부 사회복지시설 건립...만 65세 이상 실버세대 주거안정 기여 [영암=정찬남 기자]
▲ 영암군 65세 이상 고령자 복지주택사업이 추진될 영암읍 남풍리 일원(위성 사진)
전남 영암군(군수 전동평)이 국토교통부 주관 2019년 고령자 복지주택 공모사업에 서울 강북구 등 12개 지자체(1,313호)와 함께 최종 선정돼 군민들의 주거안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 된다.

영암군은 오늘(29일) 국토교통부로부터 영암읍 남풍리 일원에 고령자 주택 100호와 저층부에 사회복지시설을 건립하는 등 사업비 160억 원 규모의 고령자 복지주택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는 결과를 통보 받았다고 밝혔다.

고령자복지주택은 65세 이상 실버세대들이 주거지내에서 편리하게 복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주택과 복지시설을 복합․건설하는 공공임대주택으로, 65세 이상 노인인구 비율이 25%로 이미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영암군에 건립되면 실버세대의 주거안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특히, 국토교통부와 LH공사 실사단의 현장 조사가 왕인문화축제 기간 중에 실시됐음에도 불구하고 전동평 군수, 손점식 부군수 등 관계자들이 바쁜 일정을 쪼개 사업추진 효과 및 지역 균형발전에 미치는 영향 등을 강력하게 피력해 전남에서는 유일하게 공모사업에 선정된 값진 성과임을 강조했다.

전동평 영암군수는“인근에서 추진 중인 마을정비형 공공주택사업과 연계해 고령자복지주택사업을 성공적으로 건립해 영암군민의 주거 복지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암군 관계자는“19년 6월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19년 내 사업계획 승인 완료 및 2020년 상반기 내 사업 착수, 2021년 하반기 준공 및 입주를 완료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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