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청년 50명에 '취업활동수당'··· 5월24일까지 모집

임일선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4-29 06:00:26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영광=임일선 기자]전남 영광군이 미취업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월 50만원씩 최대 6개월간 구직활동비를 지원하는 '청년 취업활동수당' 참여자를 오는 5월24일까지 모집한다.

청년 취업활동수당은 순수 군비로 미취업 청년에게 학원비, 교재비, 면접비, 교통비 등 구직활동에 소요되는 경비를 지원하기 위해 올해부터 처음 추진하는 사업이다.

총 50명을 선발하게 되며 월 50만원씩 최대 6개월간 영광사랑상품권과 현금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영광에 거주하는 만 19~45세 이하 ▲최종학교 졸업ㆍ중퇴 후 2년 경과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 가구로 미취업 청년이다.

다만 실업급여자, 생계급여대상자, 대학(교) 또는 대학원 재학생 및 휴학생, 취업성공패키지 등 정부와 전남도 유사사업 참여자 등은 제외된다.

대상자는 미취업기간, 소득수준 배점표 기준으로 선정할 계획이며, 선정된 대상자가 타 시ㆍ군으로 전출, 진학, 취ㆍ창업할 경우 취업활동수당 지급이 중지된다.

신청기간은 오는 5월1~24일로 군청 인구일자리정책실과 읍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청년인구의 지속적인 유출과 인구 감소 등으로 지역 성장 동력을 잃어가고 있는 상황에서 청년 일자리 정책의 일환으로 청년 취업활동수당 사업을 시행하게 됐다”며 “미취업 청년에게 구직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