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2019 다문화가족 고향방문사업’ 대상자 선정

박근출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4-27 03:30: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여주=박근출 기자] 경기 여주시는 ‘2019 여주시 다문화가족 고향방문사업’ 대상자를 선정했다.

다문화가족 고향방문사업은 형편이 어려워 고향에 가지 못하는 다문화가족 구성원들이 고향에 방문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 3월25일~이달 12일 신청을 받은 결과, 총 11가구가 신청했으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운영위원회 심사를 걸쳐 4가구, 15명을 선발했다고 26일 밝혔다.

여주시에 거주하면서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오랫동안 모국을 찾지 못한 결혼이민자 중 ▲고향방문기간 ▲소득수준 ▲여주시 거주기간 ▲결혼기간 등 8개 항목에서 종합적으로 심사해 점수가 높은 가구 순으로 선발됐다.

선발된 가구들은 한 가구당 300만원 범위내에서 왕복항공료와 여행자보험료를 지원받고 오는 5~11월 중 각 가구의 일정에 맞춰 고향방문을 하게 된다.

이번에 선정된 A씨는 “가정 형편이 어려워 고향을 방문하지 못했는데, 대상자로 선정돼 가족을 만날 수 있어 너무 기쁘다”며 “고향에 다녀와서 더욱 행복한 가정을 꾸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다문화가정 부부 친정언니·동서 맺어주기사업, 다문화가족 예절캠프 등 다문화가정의 조기정착과 안정한 사회생활을 지원하고 있으며, 오는 5월25일 여주도서관 여강홀에서 다문화가족 대상 법률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박근출 기자 박근출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