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경기테크노파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기술과 제품의 전시ㆍ판매 행사 위주로 개최됐던 지난해 ‘안산신기술산업박람회’ 프로그램을 보완해 한 단계 진보된 차별화를 도입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일반 관람객에게는 다소 생소한 느낌이었는데도 불구하고 3일 동안 관람인원은 과학기술인 2500여명, 학생 500여명, 일반인 100명가량으로 집계됐다.
전시부스와는 달리 26일 다목적실에서 개최된 환경기술 세미나와 인터넷 쇼핑몰 창업 세미나를 필두로 세미나실에서의 친환경에너지산업육성발전포럼, 최고위교육실의 경기도지원 R&D결과물 이전설명회, RIT센터 회의실의 해외부품소재 기술도입기술이전설명회 등의 세미나는 많은 관심과 참여로 뜨거운 열기를 뿜어냈다.
이해가 힘든 성과 전시물 앞에서 무언가 열심히 적는 50대 관람객과 열심히 설명서를 읽는 학생의 모습도 볼거리 아닌 볼거리로 우리 과학기술의 발전가능성을 가늠하는 자리였다는 평가다.
이는 일반인들의 참여가 아닌 과학기술인과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있었기 때문에 벌어진 현상으로 외국인 과학·기술인들의 참여도 이곳저곳에서 상당수 눈에 띄었다.
참여기업간 정보교류도 활발했다. 대부분 상담기업의 경우, 회사에서 기존에 개발한 제품과 적용이 가능한지 여부를 타진하는 문의도 쇄도했다.
인공관절 제조업체 A사의 경우 인공관절 소재의 칼슘 코팅 기술을 개발하던 중 이번 상담회에 출시된 러시아의 의료용 임플란트 제조 기술인 티타늄 합금의 생체활동성 및 비활동성 칼슘·인산염 코팅 기술 상담 후 양 기관간 기술협력을 위한 상세 자료 및 샘플 등을 요청받기도 했다.
또 B사는 실리카를 나노 분말로 제조할 수 있는 기술의 도입의사를 가진 기업으로 러시아에서 출시한 플라즈마 분사 열분해법에 의해 얻어지는 나노 크기의 산화 분말 제조 기술에 대한 상담 후 실리카를 재료로 해 테스트를 추진할 예정이며 러시아에서도 관련 연구자 및 장비 등을 지원키로 했다.
이와 함께 80여명이 참여해 16건의 상담이 진행됐으며 페스티벌 이후에도 기술 상담은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안산=홍승호 기자[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기 고양시, 일산테크노밸리 용지 공급 본격화](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1105/p1160278924251762_231_h2.jpg)
![[로컬거버넌스] 경남 합천군, 민선 9기 공약사업 청사진 완성](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1104/p1160278342380468_577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하남시, 민선 9기 ‘기업·일자리’ 중심 정책 시동](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1103/p1160278455561849_417_h2.jpg)
![[로컬거버넌스] 영암군, ‘연결 행정’ 본격화](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1102/p1160278460317740_684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