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린공원에 디자인을 입혀라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9-29 18:4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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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대학생 대상 11월26일부터 작품 공모 ‘유니버설 디자인’을 추진하고 있는 화성시(시장 최영근)가 이번엔 지역내 공원에 적용할 도시디자인을 공모한다.

29일 시에 따르면 인구만 늘어나는 도시가 아닌 녹색의 공원에서 풍요를 만끽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근린공원 시설물’이라는 주제로 도시디자인을 공모한다.

이번 공모전은 나이와 국적에 관계없이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하고 접수기간은 11월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이다.

공모전에 걸린 상금은 모두 1300만원으로 대상 1명에게는 상장과 상금 700만원, 우수상 1명에게는 상장과 상금 400만원, 장려상 1명에게는 상장과 상금 200만원이 주어진다.

응모방법은 출품 신청서와 함께 작품 패널, 설명서, 작품 이지미 파일을 방문접수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시는 접수되는 작품에 대해 12월4일 심사를 거쳐 같은 달 8일 당선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지난해에는 공룡, 기린, 종이비행기 등을 소재로 한 경관육교를 설치해 도시미관에 변화를 주기 시작했고 올해는 디자인 담당부서를 신설했다.

아울러 시 관계자는 “장애인, 여성, 어린이 등 모든 시민이 편하게 시설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건축설계부터 디자인을 고려하는 공공시설 유니버설 디자인 조례를 신설해 각종 공공시설물에 적용하도록 하는 등 도시디자인 분야를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화성=김정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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