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가평군 ‘동반성장’ 손잡았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9-28 18: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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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시책 교류·신정책사업 발굴등 업무제휴협약 체결 양평군(군수 김선교)이 지난 26일 가평군과 주요 현안사항에 대해 이해와 협력을 바탕으로 군정역량을 결집해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 군의 친환경농업과 생태환경, 보건복지 행정분야의 우수시책과 가평군의 축제, 레저, 체험 분야 및 평가분석, 도시브랜드 분야의 우수한 성과가 호환돼 성장 동력을 얻게 될 것으로 보인다.

28일 군에 따르면 김선교 양평군수와 이진용 가평군수는 26일 가평군청 회의실에서 양측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갖고 문화, 경제, 교육, 농업 등 각 분야에서 우수사례교류는 물론 공동성장을 위한 신 정책사업을 발굴, 추진한다는 4개항으로 된 업무제휴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번 협약은 이진용 군수가 각종 중첩된 규제로 인해 경기도내 낙후지역으로 손꼽히고 있는 가평과 양평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상생의 발전을 이뤄가자고 김선교 군수에게 제의, 군의 찬성으로 인해 실무협의를 거쳐 협약식을 갖게 됐다.

두 자치단체는 1단계로 오는 연말까지 실무추진단을 중심으로 동반성장을 위한 협력방안을 모색하며 벤치마킹 등을 실시하고 내년 상반기까지 행정, 문화 등 각 분야에서 행정 및 민간 교류와 함께 국가와 도에서 추진하는 사업의 공동유치 노력을 전개한다.

또한 신 정책사업을 발굴해 추진하고 하반기부터는 공모원 교환근무를 비롯한 각분야의 교류를 확대키로 했다.

이날 체결식에서 김 군수는 “동반성장의 공감대 형성을 통한 파트너십 강화와 기술ㆍ문화 교류 및 새로운 정책 개발과 규제개혁에 공동으로 대응해 나가자”며 “양 자치단체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며 상호보완을 통해 공동발전과 비전을 달성해 나가자”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정서와 여건이 비슷한 양 자치단체가 비교우위에 있는 정보를 교환하며 환경이 재산이 되고 소득을 안겨주는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동력을 얻게 돼 상생의 발전을 이루며 자치단체의 역량이 최대한 발휘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생태 행복도시, 희망의 양평’을 군정의 목표로 9만 군민과 740여 공직자가 역량을 모으며 성장발판을 구축해 가고 있다.

또한 가평군은 지역여건을 활용해 소득과 교육여건을 개선하며 일자리 창출은 물론 지속성장을 위한 ‘에코피아-가평’ 비전 달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근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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