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의아트센터 건립 가속도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9-25 17: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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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비 13억원 들여 부지 매입… 내년 4월 착공 그동안 부지매입 및 행정절차 지연으로 사업추진에 진통을 겪었던 인천 무의아트센터 건립사업이 부지매입 절차가 마무리돼 사업진행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인천시는 25일 조례규칙심의위원회를 열고 경제자유구역내 중구 무의동 산143의1 무의아트센터 건립부지 2만3294㎡에 대한 취득안을 원안가결 했다.

시가 이번에 매입키로 한 무의아트센터 건립부지는 서울 국유림관리소 소유부지로 그동안 교환 대상 후보지로 시유지를 물색해 왔지만 이에 상응하는 적합 부지가 없어 시비로 전격 매입키로 한 것이다.

이번에 매입하는 부지가격은 13억21만3500원이다. 시는 부지를 매입하는 대로 내년 4월께 총사업비 308억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무의아트 센터건립공사에 착수할 계획이다.

완공시점이 오는 2010년 6월인 무의아트센터는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연계한 각종 예술과 관련된 포럼과 푸드&아트 프로그램에 따라 각종 콘서트 등의 공식 행사를 주도하게 된다.

이와 함께 무의아트센터는 비행사 기간에는 공연장을 개방해 각종 발표회는 물론 강연과 연수, 세미나를 비롯한 각종 음악캠프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시는 무의아트센터를 건립한 후 게스트 하우스를 건립해 세계적인 석학과 귀빈들을 위한 각종 행사도 병행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무의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부지매입 절차가 모두 마무리 됨에 따라 본격적인 공사가 전개될 것”이라며 “아트센터 운영을 위한 보다 세밀한 계획을 세워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민경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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