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물류산업展 내달 7일 개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9-24 18:4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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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개 업체서 370개 부스 설치… 전문가 초청 세미나도 ‘2008 인천국제물류산업전시회’가 오는 10월7일부터 10일까지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다.

인천시와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 한국무역협회 국제물류하주지원단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동북아 물류 중심지인 인천의 특성을 활용한 물류산업의 국제적 정보교류의 장이 될 전망이다.

전시회는 공항물류관과 항만물류관, 종합물류ㆍ3PL기업관, 물류수송 및 하역장비관, 물류IT솔루션관, RFID/USN비즈니스관 등으로 구성되며 기존 물류전시회와는 달리 물류서비스, 물류IT정보시스템 등을 총 망라 하는 종합 전문전시회라는 점에서 눈에 띈다.

이와 함께 해외 수출입 물류의 관문역할을 하는 세관, 출입국 관리, 검역(CIQ)기관과 해외 포워더(Forwarding company) 등이 대거 참가하는 국내 최초의 물류 전시회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이번 전시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인천시는 정무부시장을 위원장으로 하고 24명의 물류관련 기관, 업, 단체의 대표로 구성된 조직위원회를 출범, 본격적인 행사 준비와 업체 유치에 총력을 기울여왔다.

또 해외업체 유치 및 홍보를 위해 인천시와 한국무역협회, 인천관광공사는 지난 5월27일부터 5일간 독일에서 개최되는 2008 CeMAT 하노버 물류전에 참가, 인천의 물류를 홍보하고 참가 물류기업들의 부스를 직접 방문하는 등의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벌였다.

아울러 지난달 8월7일에는 일본자매도시인 키타큐슈시를 방문, 기업초청 설명회를 열어 참가업체 유치활동을 펼치고 키타큐슈시 항만공항국, 항만진흥협회 등 현지 물류기관을 방문해 개별적 면담을 갖는 등 아시아 시장 공략에도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인천시는 전시회가 한달 채 남지 않은 지금도 참가업체 신청은 여전히 활발하게 진행 중이며 이미 유명 물류 대기업 및 관련 단체 등이 조기등록을 마친 상태이다. 따라서 예상 참가규모인 135개사 370부스가 무리 없이 채워질 전망이다.

부대행사로는 국내외 물류전문가 초청 세미나, 물류 표준화 및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 세미나, 인천의 비전과 전략 등을 주제로 한 물류 컨퍼런스, 세계 대표 물류기업 설명회 및 주요 물류 거점 도시 투자유치 설명회 등이 개최될 예정이다.

차기 전시회인 2009 인천국제물류산업전은 2009년 9월8일부터 11일까지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릴 예정이며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 수준의 물류산업 전시회이자 인천의 물류관련 축제로 승화시켜 나갈 것을 목표하고 있다.

인천 송도컨벤시아의 공식개관 전시인 2008 인천국제물류산업전을 통해 인천시가 국제물류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동북아 물류중심도시로서의 위상을 정립해 나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문의 (210-1030)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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