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잎돼지풀 제거 완료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9-24 18:2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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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인력 856명 투입 가평군(군수 이진용)은 경기북부지방에 넓게 분포해 토종식물의 생육에 지장을 초래하고 건강까지 위협을 주는 단풍잎돼지풀 제거작업을 24일 완료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자연생태계를 교란시키고 꽃가루병을 일으키는 단풍잎돼지풀을 제거해 토종식물의 다양성을 유지코자 2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 13만4010㎡의 면적에 해당되는 단풍잎돼지풀을 제거했다.

지난 4, 5월 두달간 농경지 주변, 하천변 등에 대한 서식지 일제조사를 통해 확인한 후 제거작업에 들어간 군은 총 856명의 인력을 투입, 단풍잎돼지풀이 확산할 수 있는 요인을 차단했다.

군 관계자는 “성장속도가 빠르고 호흡기 알레르기 증세 등을 가져오는 외래식물의 제거를 위해 서식지에 대한 모니터링과 함께 환경단체, 봉사단체 등 유관기관단체와 협조체제를 마련해 지속적인 제거작업을 전개함은 물론 이 식물 제거 후 이 자리에 알맞은 대체식물이 식생할 수 있도록 관련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가평=고성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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