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에 따르면 자연생태계를 교란시키고 꽃가루병을 일으키는 단풍잎돼지풀을 제거해 토종식물의 다양성을 유지코자 2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 13만4010㎡의 면적에 해당되는 단풍잎돼지풀을 제거했다.
지난 4, 5월 두달간 농경지 주변, 하천변 등에 대한 서식지 일제조사를 통해 확인한 후 제거작업에 들어간 군은 총 856명의 인력을 투입, 단풍잎돼지풀이 확산할 수 있는 요인을 차단했다.
군 관계자는 “성장속도가 빠르고 호흡기 알레르기 증세 등을 가져오는 외래식물의 제거를 위해 서식지에 대한 모니터링과 함께 환경단체, 봉사단체 등 유관기관단체와 협조체제를 마련해 지속적인 제거작업을 전개함은 물론 이 식물 제거 후 이 자리에 알맞은 대체식물이 식생할 수 있도록 관련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가평=고성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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