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교 앞 불량식품 싹 없앤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9-23 19: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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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10개교앞 문구점등 대상 위생지도·점검 인천시가 오는 26일까지 지역내 초등학교 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판매업소에 대한 특별관리에 나선다.

시는 22일부터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법 제정과 관련, 그린푸드존(식품안전보호구역)시범사업이 실시되고 있는 10개 초등학교 주변 식품판매업소 및 문방구를 대상으로 어린이 기호식품에 대한 특별관리에 들어갔다.

이번 특별관리는 지난 6월 1차 모니터링을 실시, 위반업소 13곳, 위반 73건에 대한 적발업소 특별위생지도점검을 기 시행한데 따른 이행여부와 함께 부정·불량식품 유통여부 식품안전 및 취급에 관한 전반적인 관리에 중점을 둔다.

특히 초등학생들이 등, 하교 길에 소규모이며 영세한 문구점이나 슈퍼마켓 등을 이용해 제조가공식품등을 구매할 가능성이 높고 위생상태가 불결한 길거리음식 등 즉석제조식품을 쉽게 구입 섭취할 가능성이 높아 이 같은 기회를 줄여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는 어린식품안전보호구역내(학교주변200m이내) 고열량 및 저영양 식품판매를 제한해 건강하고 안전한 먹을거리를 판매하도록 유도하는데 중점을 두고 단속을 벌이기로 했다.

또 원산지표시 등 판매자가 지켜야할 의무에 대한 충분한 인지를 하지 못한 채 아이들을 상대로 영업행위를 하기 때문에 이에 대한 홍보, 지도를 위해 9개반 18명을 구성해 운영한다.

아울러 시 소속 소비자품위생감시원들이 업소를 직접 방문해 점검 표에 의한 홍보, 관리와 어린이 기호식품을 취급하는 종사자들에 대한 위생계도 및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린이식품 안전관리 및 시민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식품위생 행정으로 한발 앞선 그린인천 실현 및 정착에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의(440-2784)

/박승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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