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항만청, 덕적진리~울도항로·석모하리~서검항로 신규사업자 선정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9-21 18:2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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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해양항만청이 낙도보조항로인 덕적진리~울도항로와 석모하리~서검항로의 신규 사업자로 삼보해운(주)과 에이치엘해운(주)을 각각 선정했다.

21일 인천시와 인천행양항만청에 따르면 이번 사업자 선정은 그동안 국토해양부가 선사를 지정, 운영해 오던 방식(취항명령제)에서 경쟁입찰에 의한 방식으로 변경되면서 인천지역 3개 낙도 보조항로 가운데 2개 항로에서 먼저 실시됐다.

나머지 1개 항로는 인천~대난지도 항로로서 선박 매입이 마무리 되는대로 오는 10월 중으로 입찰공고 할 계획이다. 덕적 외곽 도서를 운행하는 진리~울도항로에는 에이치엘해운외 3개사가, 하리~서검항로는 삼보해운외 2개사가 입찰에 참여했다.

지난 18일 외부평가위원회를 구성해 입찰 가격과 사업계획의 타당성, 재무건전성, 행정제재여부 등을 기준으로 평가한 결과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에이치엘해운(진리~울도)과 삼보해운(하리~서검)이 낙도 보조항로 운영자로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두 업체는 이달 말까지 인천지방해양항만청과 3년 계약(2008년 10월1일부터 2011년 9월30일)을 체결하고 오는 10월1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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