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하수종말처리장 완공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9-18 19:3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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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2만톤 처리… 연장 10.9㎢ 하수관로 갖춰 총사업비 2,219억원을 투입, 일일 12.5만톤의 하수처리능력을 갖춘 ‘하수처리시설 건설공사’에 대한 준공식이 18일 현지(중구)에서 있었다.

인천시에 따르면 하수처리시설 건설공사는 중구와 남구, 연수구 일원(1955ha, 20만2000명)에서 발생하는 일일 12만5000톤의 생활하수 및 공장폐수를 차집 처리해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 및 공중보건 위생 향상과 연안해역의 수질 보호를 위해 2005년 8월 착공, 18일 준공했으며 하수종말처리장(면적 18만6000㎡)과 연장 10.9㎞의 하수관로를 설치한 사업이다.

36개월간의 역사 끝에 준공한 하수처리시설 건설공사는 특히 악취로 인해 혐오시설로 기피돼왔던 하수처리장의 기존이미지를 바꾸었는데 수 처리 구조물을 지하화 하고 악취제거 시설을 설치해 악취발생을 저감시켰으며 지상부에는 환경정보센터 및 통합환경센터와 생태공원을 설치, 주민의 휴식공간과 환경관련시설 체험 및 학습공간으로 활용토록 했다.

시 종합건설본부는 도시기반시설건설에 대한 주민의 관심을 제고함과 아울러 시민의 행정참여를 유도해 세계일류 명품도시 건설에 기여코자 기존 도로에 매설하는 하수차집관로는 도로를 굴착하지 않는 비굴착공법(세미슐드공법)으로 시행해 공사기간 중 교통체증, 비산먼지 등으로 인한 주민불편을 최소화하는데 노력했다.

/박승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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