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가 발표한 수상자는 문화예술진흥 분야를 제외한 ▲지역사회개발부문 홍원상(50·정왕동 거주)씨를 비롯해 ▲체육진흥부문 전숙도(76·미산동), ▲교육·학술발전부문 이복희(44·시흥시민대학장), ▲선행·효행부문 정인산(55·죽율동)씨 등 총 4개분야 4명이다.
이번 수상자는 5개부문 11명의 후보자를 대상으로 공무원, 시의원, 학계, 시민단체 등 9명으로 구성된 공적심의 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난 12일 최종 결정했다.
수상자별 공적사항으로는 홍씨가 제4대 시흥시 시의원을 지냈고 정왕2동 주민자치위원장, 및 제8회 전국주민자치박람회 추진위원장을 역임 하는 등 지난 15년 이상을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공감대 형성을 하는 등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전씨는 1988년 미산동 게이트볼회원을 시작으로 시흥시 체육발전의 밑바탕부터 시작해 각종 게이트볼 대회에서 시의 저력을 다져왔으며 그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시흥시게이트볼 회장을 역임하는 등 보이지 않는 곳에서 다양한 능력을 바탕으로 낙후됐던 시흥시 생활체육의 발전과 위상 정립에 최선을 다한 공로로 선정됐다.
이씨는 1997년 시흥시 신천동 자원봉사회장을 시작으로 시흥시발전에 일익을 담당했고 시흥시민대학을 설립해 배움의 사각에 서있는 장애인, 노인 등에게 배움의 기회를 부여하고 지도, 노력하는 지역사회의 교육발전부문에 높은 공로가 인정됐다.
정씨는 1996년 정왕동 새마을지도자를 시작으로 지역사회봉사를 시작, 다양하고도 헌신적인 봉사활동 결과 시흥시새마을지도자회장을 역임하는 등 봉사의 기반이 일천한 시에서 선행과 봉사를 꽃피우는데 그 밑바탕을 공고히 다지는 훌륭한 지역인재로서 높은 평가를 받아 시민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는 지역사회발전과 시민화합에 기여한 공이 큰 시민을 지속적 으로 연중 발굴해 영예로운 시민대상을 수여할 계획이며 공적이 귀감이 될 수 있도록 널리 확산시켜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화합분위기를 조성해 나아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수상자는 내달3일 열리는 ‘시민의 날 기념식 및 한마음체육행사’에서 상패를 수여된다.
/시흥=송윤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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