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사법보좌관에 윤종성 검사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9-17 19: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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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안전·환경등 10개 분야 단속업무 지휘 인천시가 식품 및 환경 등 단속업무를 총괄 지휘할 특별사법보좌관에 윤종성 인천지방검찰청 검사(37·사진)를 임명했다.

17일 인천시에 따르면 윤 사법보좌관은 시에 상주하며 식품안전과 환경 등 10개 분야에 대한 단속업무를 맡아 사법경찰권이 있는 시와 10개 군·구 공무원 351명을 지휘하게 된다.

윤 보좌관의 파견으로 그동안 단순 행정처분에 그쳤던 각종 위법행위에 대해 사법처리가 이뤄질 수 있게 됐다.
윤 보좌관은 인천 태생으로 인천계산고와 한국외대를 졸업한 뒤 사법고시 36회로 검사에 임용, 창원과 전주지검, 인천지검 등에서 근무했다.

윤 보좌관은 “특사경의 수사능력 배양과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업무처리를 통해 실질적 주민복리를 증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한편 행정의 전문성을 보유한 지방자치단체의 공무원들로 구성된 특사경들과 함께 현장에 적합한 수사 시스템을 갖추는데 역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식품위생, 보건, 환경 등 시민들의 일상생활을 위협하는 범죄의 발생근원을 제도적으로 개선해 차단하는데 중점을 둬 지속적으로 안전서비스가 제공되는 법질서 확립 시스템 구축에 일조를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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