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부평구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구가 인천시 교육청과 함께 주최하는 행사로 평생학습도시, 지역교육청, 학교, 지역평생교육정보센터(북구도서관), 18개 평생학습관, 인천평생학습기관, 평생학습시설ㆍ단체, 지역학습 동아리, 각동 주민자치센터 등 70여개의 단체 및 기관에서 참가하고 시민, 학생 등 7만5000여명의 지역주민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행사 내용으로는 어울림의 향연, 배움의 향연, 나눔의 향연, 즐거움의 향연 등 크게 4개 마당으로 구성된다.
이가운데 ‘어울림의 향연’은 부평구청 및 북구 도서관 광장에서 약 66개 평생학습기관 및 단체에서 학습홍보관을 설치해 ‘꿈의 정원, 함께 떠나는 동화 속으로’라는 주제로 작품전시회를 갖고 학습동아리 활동사례와 평생학습기관들의 성과물을 보여주는 전시회를 연다.
이외에도 ‘부평구 공예인들과의 행복한 만남, 프레스 플라워 및 화훼장식’을 전시하는 등 다양한 문화예술을 주제로 한 전시회가 진행된다.
‘배움의 향연’에서는‘달콤한 육아, 편안한 교육(서형숙 엄마학교 대표)’이란 주제로 평생학습 명사들의 특강이 이어지며 주민자치센터 강사 및 자원봉사자 50여명이 참가해‘주민자치센터 활성화 방안과 자원봉사자의 역할’이란 주제로 열띤 토론과 세미나가 열린다.
‘나눔의 향연’은 기관별 홍보 관에서 지역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으로 주민자치센터 동아리 경연대회, 어린이 꿈나무 그리기 대회, 어르신 문해 백일장, 이주여성들의 한글 편지쓰기, 청소년 평생학습 캐릭터 그리기 등 다양한 평생학습자들의 다채로운 뽐내기 대회가 펼쳐진다. 이외에도 ‘최고의 명강사를 찾아라’라는 주제로 평생학습 강사의 자질과 역량 향상을 통한 우수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개발 및 정보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금빛평생교육봉사단의 ‘참사랑 작은 나눔터’를 운영해 우리 전통이 살아 있는 먹 체험을 통한 한지부채 만들기와 전통다도 체험도 열린다.
마지막으로 ‘즐거움의 향연’에서 인천예술인회를 초청해 회화 및 조각을 전시하는 ‘뜰아래 잣나무전, 비누방울을 이용한 매직쇼, 가상현실을 통해 미래 과학세계를 체험해 보는 입체 영화 상영전, 가족과 함께하는 3D 입체 영화버스’등이 준비돼 있다. 이와 함께‘하늘에서 본 인천의 어제와 오늘!’이란 주제로 항공사진 전시회가 열려 인천의 변화상을 조망해 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구 관계자는 “해가 거듭할수록 평생학습축제가 더욱 풍성해지고 있다”며 “올해로 일곱 번째를 맞는 인천평생학습축제를 통해 더욱 수준 높은 평생학습 사례들이 공유돼 향후 지역평생학습 역량이 보다 강화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문의 (509-6165)
/민경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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