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화지구 악취 과학으로 막는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9-11 17: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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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유비쿼터스 모니터링 최종보고회 개최 시흥시가 11일 시 환경관리센터에서 시화지구 악취문제의 과학적 관리를 위해 추진 중인 유비쿼터스 악취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용역의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보고회는 용역최종보고 및 시스템 시연 순으로 진행됐으며 박명원 부시장 및 시의원을 비롯해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 시흥환경기술개발센터 등 관련기관과 시흥환경운동연합 및 민간 전문가 등이 참석, 향후 악취모니터링 시스템 운영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악취모니터링 시스템은 공단 및 정왕동 지역의 기상상태 및 악취발생상황을 24시간 감시하고 악취발생과 동시에 악취배출원을 신속하게 파악, 지도점검 및 행정처분이 가능하다.

또한 자동 기상관측 및 원격센서 모니터링 자료를 바탕으로 악취발생 가능성이 높은 기상조건을 데이터베이스화 해 기상 악화시 악취배출업체 594곳에 자동으로 조업주 등에게 메시지를 전송할 수 있도록 구성돼 악취배출원에 대한 지도점검 및 사전예방이 가능하다.

이 시스템 구축용역은 지난 2008년 1월 착수, 주민악취모니터 및 원격악취센서를 이용한 악취모니터링 시스템 개발, 기상자동측정 시스템 및 악취배출원 역추적 시스템 구축, 휴대용기기(UMPC)를 활용한 악취 지도점검 스템 개발 등의 내용으로 진행돼 오는 10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시흥=송윤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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