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송편 빚기에 참가한 김 모(19)양은“추석때면 늘 가족들과 송편을 만들어 먹었는데 부모님이 이혼한 후로는 한번도 빚지 못하다가 할머니들과 만들어 보니 재미있다”고 함박 웃음을 지었다.
꽃동네 정미연 원장은 “평소 무의탁할머니들과 송편을 꼭 만들어 보고 싶었는데 손녀 같은 학생들과 함께 빚으니 할머니들께서 저렇게 좋아하신다”며 “이번 추석은 특별한 명절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보호관찰소 직원과 특별범죄예방위원 등 10명은 지난 6일 치매, 난치병환자 등 무의탁노인 80여명이 생활하는 ‘영락전문요양원’을 방문해 목욕, 빨래, 식사보조 등 봉사활동을 벌였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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