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묘 때 벌·뱀등 조심하세요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9-10 18:5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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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소방서, 야외활동 안전사고 주의보 발령 군포소방서는 최근 추석명절을 앞두고 벌초ㆍ성묘시 안전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추석절 야외활동 안전주의보를 발령했다.

10일 소방서에 따르면 지난해 추석을 앞두고 벌 쏘임이나 예초기 사고가 급격히 증가했으나 올해는 지난해보다 추석이 11일 앞당겨져 안전사고도 빨리 나타나 안전주의보를 발동, 안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특히 올해는 폭염 등 기상여건 변동으로 말벌과 땅벌 등 공격성이 강한 곤충의 번식이 예년에 비해 20∼30% 가량 증가하는 등 벌쏘임에 의한 피해가 예년보다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따라서 소방서는 벌초나 성묘 전에는 벌, 뱀 등이 있는지 미리 주변 지형을 살피고 지팡이·긴 막대 등으로 풀숲을 헤쳐 안전유무를 확인해야 하며 벌초시 예초기의 올바른 사용법을 숙지하는 한편 보호장구를 착용해 작업시에 부상을 당하는 사례가 없도록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군포=류만옥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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