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조차 전복 영동고속도로 동수원 방향 기름유출 방제작업 나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9-10 18:5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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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기흥구 용인시(시장 서정석) 기흥구가 9일 안승덕 구청장과 산업환경과 등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8일 오전 영동고속도로 동수원 방향 300m 지점에서 발생한 유조차 전복 화재 사건과 관련, 기름유출 제거 작업 현장을 방문, 방제 작업을 실시했다.

10일 구에 따르면 이번 사고로 2만 리터 가량의 기름이 유출된 것으로 보고 신갈저수지에 기름이 유입되는 것과 2차 피해를 막기 위해 공무원 60명과 관련 회사 직원들이 현장에서 오일펜스 5개 설치, 포크레인 2대, 유흡착포 20박스 등을 사용해 완기천 유류 유출지에서 방제작업을 실시했다.

안승덕 구청장은 “기름유출로 인한 환경오염을 줄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현장 점검에서 발견된 문제들도 추석 연휴 전까지 해결해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 간부공무원들은 기름유출 현장 외에도 추석을 맞아 국도42호선 등 국도변과 오산천, 탄천 등 하천변, 동백ㆍ구성 등 대규모 택지개발지구를 둘러보며 가로변 청결상태와 하천변 제추작업 상태를 점검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지난 6월부터 매월 둘째 수요일 시행하던 현장점검을 추석에 맞춰 청결상황과 안전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용인=김재원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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