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아이돌보미 아동학대 예방 특별교육 실시

민장홍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4-2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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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민장홍 기자] 경기 이천시가 2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최근 '서울시 금천구 아이돌보미 아동학대 사건'과 관련해 유사사례 재발 방지를 위해서 시에서 활동하는 아이돌봄 활동가 150명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 교육은 아동전문보호기관 강사를 초빙해 아이돌보미는 신고 의무자이기에 아동학대 발견시 신고방법 및 피해아동 보호절차 등에 대해 전문교육을 진행했으며, 특별교육이 아이돌보미들의 역할에 대해 다시 한 번 강조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했다.

박노희 이천YMCA 아이돌봄센터 센터장은 “아동학대사건은 언제 어디서 벌어질 수 있는 일이기에 아이돌보미 활동가에게 아동학대에 대해 경각심을 심어주는 계기가 됐으면 하고, 이 사건으로 인해 부모들의 불안감이 높아졌다”며 “이에 이번 예방 특별교육을 통해 아이돌보미와 센터는 부모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할 것이며, 센터는 항상 열려 있는 상담창구를 열어 이용자와 돌보미가 소통하는 구조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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