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룡역 인근 대전차 방어진지 철거요구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9-08 19: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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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의회, 임시회서 건의안 채택 의정부시의회(의장 안계철) 빈미선 의원 외 12명의 의원은 8일 제177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군사시설 대전차 방어진지 철거요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시내 중심부인 호원동 회룡역 인근에 위치한 군사시설물 대전차 방어진지는 수십년전에 설치된 시설로 현재는 전면부에 아파트 단지가 주변에 형성돼 당초 본연의 기능을 이미 상실해 홍수피해 유발 시설로 주민들의 철거요구가 끊임없이 요구된 시설이다.

이에 시의회에서는 남북화해협력시대의 흐름에 발맞춰 최근 국방부에서도 지속적인 군사시설보호구역을 현실에 맞게 과감히 축소하는 추세이므로 시내 중심부에 위치한 군 시설물에 대해 관할 군부대 또한 철거여부를 재검토하도록 건의문을 채택했다.

의회 관계자는 건의안을 통해 “대단위 시가지화 됨에 따라 주거지역 중앙에 위치하여 당초 본연의 기능이 사라진 군사시설물은 과감히 철거하고 친환경적 공간으로 조성해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의정부=윤용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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