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성폭력 예방 캠페인 전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9-07 18: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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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여성단체 회원등 참여 남구(구청장 이영수)가 가정폭력 및 성매매 예방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이를 위해 구는 ‘행복한 가정이 건강한 사회를 만든다’라는 구호로 최근 인천터미널 지하철역에서 가정폭력, 성폭력 상담소, 성매매 피해자 지원시설 및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등 30여명이 모여 ‘가정폭력·성폭력 및 성매매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가정폭력, 성폭력으로부터 행복한 가정이 무참하게 해체되는 것을 방지하는 것은 물론 신·변종 성매매업소, 인터넷 등을 통해 새로운 형태의 성매매의 유입을 방지해 건전한 성문화를 조성해 주민들의 인식전환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는 서명운동과 카툰을 포함한 사진 등이 전시됐다.

특히 최근 아동 성폭력 사건 등 아동대상의 강력범죄가 잇달아 발생해 아동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예방의 필요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키 위해 마련된 ‘아동 성폭력 예방을 위한 카툰 전시회’는 오고 가는 많은 주민과 어린이들이 흥미진진하게 보면서 얘기를 하는 등 많은 공감을 나타냈다.

매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이 캠페인은 가정폭력, 성폭력 및 성매매 등 사회에서 끊이지 않는 여성폭력에 대한 주민들의 올바른 성평등 인식전환의 계기를 마련, 남녀가 함께 행복한 공존을 위한 양성평등한 사회의 첫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승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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