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내 건축물 조화 이룬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9-04 18:5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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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경관가이드라인 제정 추진… 전문가 의견 수렴해 내년초 시행 용인시(시장 서정석)가 도시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품격 있는 건축문화가 정착되도록 ‘용인시 건축경관가이드라인’ 제정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급격한 인구증가 및 도시화로 주택공급 위주의 정책으로 주변경관을 고려하지 않은 건축물이 양산되는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도시미관 분야 교수 등 전문가의 의견, 관련기관 및 부서의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금년 말까지 가이드라인 제정을 완료하고 내년 초부터 시행토록 할 방침이다.

이 제정은 건축물의 규모 및 용도에 따라 ▲배치ㆍ입면ㆍ외장ㆍ지붕 등 건축계획 ▲담장ㆍ조경ㆍ주차장 등 부대시설 ▲옥외광고물 등에 대해 일괄 제시되며 획일적인 건축형태를 지양하고 창의적이고 다양한 디자인을 유도해 아름다운 도시경관과 디자인을 추구하는 건축이 되도록 한다.

시 관계자는 “도시의 경관 관리는 도시 경쟁력을 좌우하는 중요한 사안이므로 예술적이며 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건축문화를 유도하기 위해 가이드라인이 필요하다”며 “아름다운 도시경관은 지역민의 애향심과 자긍심을 높여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문의 (324-3701)

용인=김재원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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