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군 -동대문구 맞손 잡아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9-03 19: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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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 축제참여·민간단체 교류등 하기로 여주군(군수 이기수)이 5일 여주군청 대회의실에서 서울특별시 동대문구와 의회의원 및 사회단체장 등 양 지자체 대표단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매결연 협정 체결식을 갖는다.

3일 시에 따르면 이번 자매결연은 지난해 11월 홍사립 동대문구청장이 동대문구 체육회 김명석 수석부회장의 고향인 여주군 방문을 통해 양 지자체가 자매결연을 맺게 된 계기가 됐다.

주요 일정으로는 오전 11시 자매결연 협정체결 및 환영 오찬 후 신륵사에서의 황포돛배 승선, 영릉, 프리미엄 아울렛, 명성황후 생가 등의 여주 견학이 이어질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여주군은 동대문구와 문화ㆍ역사적으로도 동질감이 매우 높은 지역이다”고 말하며 “동대문구는 위대한 성군 세종대왕의 여러 문화적 업적과 역사를 접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세종대왕 기념관을 건립, 운영하고 있으며, 또한 민족의 국모 명성황후가 1895년 을미사변 때 시해된 후 1897년 11월부터 고종황제 승하 후 1922년 경기도 남양주시 금곡동 소재 홍유릉으로 이장되기까지 26년간 잠들어 계셨던 곳이다”고 설명했다.

또한 군 관계자는 “자매결연 체결로 향후 동대문구와 상호 축제ㆍ행사 참여, 민간단체 교류, 도ㆍ농간 교류, 청소년 교류 등 전반적인 분야에서 교류ㆍ협력함으로써 대내외 경쟁력 강화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여주=박근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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