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경기운영전문요원 육성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9-03 19: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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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위 인하大에 총 110명 경기규정·스포츠용어등 교육 위탁키로 인천시가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경기운영 전문요원 양성에 팔을 걷어붙였다.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사무총장 배종신)는 인하대학교 평생교육원(원장 홍영복)과 아시아경기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경기운영 전문요원 양성에 협력키로 하는 위탁운영 협정식을 3일 회의실에서 체결했다.

경기운영 전문요원은 아시아경기대회의 전반적 경기운영을 담당하며 경기진행 요원과 자원봉사자들에게 경기운영지식 및 현장전문지식 등을 교육시킬 수 있는 전문요원을 말한다.

경기운영 전문요원은 37개 종목별 3인(110명)을 기준으로 기본적 외국어 회화가 가능한 대학교수와 교사, 체육유관기관 임원, 대학생들을 인천시체육회로부터 추천받아 선발할 예정이다.

경기운영 전문요원 교육프로그램은 기본 외국어 교육과 함께 아시아경기진행에 필요한 경기규정, 전문스포츠 용어교육, 서비스 및 직무(소양)교육, 국가관 및 인성교육, 현장투입교육 등을 체계적이며 다양하게 오는 16일부터 실시한다.

시는 올해 시범단계를 거쳐 내년부터는 종목별 3인(110명) 2년 단위로 선발해 기본과정(2009년~2010년)과 심화과정(2011년~2012년), 현장교육과정(2013년~2014년)으로 나눠 과정별로 경기운영 전문요원을 육성할 계획이다.

시와 조직위는 “이번 위탁운영 MOU 체결을 시작으로 아시아경 기대회의 인재육성 프로그램이 본격화 됐다”며 “인재육성을 통해 인천시민 및 체육관계자들이 아시아경기대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하대 관계자는 “인천에서 아시아경기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것은 물론 향후 인천지역의 체육전문인력 육성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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