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선수단 국가별 담당관 양성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9-02 18:5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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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위, 통역·안내공무원 74명 영어·몽골어등 교육 2014인천아시안게임조직위원회가 경기에 참여하는 OCA회원국 선수단과 관계자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국가별 담당관을 양성한다.

2일 인천시와 조직위에 따르면 이달 중순부터 대회가 개최되는 오는 2014년까지 아시아경기대회에 참여 의지를 보이고 있는 OCA회원국에 대해 국가별 담당관을 선발, 양성하기로 했다.

이번에 선발되는 국가별 담당관은 국가별 통역은 물론 귀빈들의 의전 및 안내, 국가별 연락창구 역할을 하게된다.
조직위는 선발된 국가별 담당관을 대상으로 올해 안으로 26개국 6개 소수국가에 대한 언어교육과 함께 국제 소양교육을 실시키로 했다.

26개국 6개 소수국가 언어는 아랍어를 비롯해 러시아어와 마인어, 베트남어, 이란어, 몽골어 등이다.

조직위는 또 내년부터 2011년까지 19개 언어권별 담당관을 추가 선발하고 2012년부터 2014년까지 영어와 일어 및 중국어에 대한 집중 교육과 함께 대회 현장에 투입키로 했다.

이번에 선발되는 담당관은 공무원 51명을 포함해 조직위 사무처 직원 23명 등 총 74명으로 이들은 중동문화원에서 외국어 위탁교육과 함께 현지체험 교육을 받게되며 아시아 지역 문화를 이해하기 위한 각종 교육도 동시에 받게된다.

조직위 관계자는 “10일 국가별 담당관 양성 프로그램을 발표하고 담당관을 선발할 예정""이라며 “아시안게임에 참가하는 선수와 관계자들이 언어로 인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민경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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