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강화군(군수 안덕수)에 따르면 예성강과 한강, 임진강이 합류하는 갯벌로 펼쳐진 곳, 그리고 북한과 1.8㎞ 사이를 두고 위치한 곳 강화군 양사면 철산리에 안보관광지인 강화평화전망대를 조성, 개관식에 이어 일반에 개방할 계획이다.
강화지역 최북단에 위치한 강화평화전망대 주위는 사람의 손길이 미치지 않는 자연 그대로의 생태가 묻어 있는 온갖 생명이 역동하고 갯벌과 숲이 어우러진 자연생태계를 고이 간직하고 있다.
이와 함께 북한과의 최근접거리는 불과 1.8㎞ 떨어져 있고 육안으로도 북한사람들의 일상생활 모습과 개성공단 탑, 아름다운 송악산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최적의 안보관광지로 꼽히고 있다.
강화평화전망대는 9975㎡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3대 강이 합류해 흐르는 모습과 조수간만의 차, 갯벌, 철새, 야생동물 등 자연 생태와 함께 타 지역에선 전망하기 힘든 세월이 머문듯한 북한의 생활문화를 아주 가까이에서 보고 체험할 수 있다.
전망대 출입은 연중 무휴이며 관람 시간은 하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동계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며 출입절차는 차량내 대표자 1명의 신분증을 군부대 근무자에게 확인 후 임시 출입증을 받아 귀가시 검문소에 반납하면 된다.
관람료는 어른 2500원(단체 2200원), 군인, 청소년 1700원(단체 1300원), 어린이 1000원(단체 800원) 이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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