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소 120곳 오늘 위생점검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9-02 18:48:14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市, 종사자 건강관리 지도 인천시가 3일과 4일 세탁업소의 시설기준과 위생관리상태 등을 민·관 합동으로 지도점검에 나선다.

2일 시에 따르면 관내에는 지난달 말 현재 약 1800곳의 세탁업소가 등록돼 있으며 이 가운데 영업장 면적 60㎡ 이상의 중·대형업소를 비롯해 약 120곳이 점검대상이다.

시는 이번 점검에서 석유계 용제를 안전하게 처리할 수 있는 회수건조기설치와 사용여부를 중점 점검하며 종사자들의 건강관리도 지도할 예정이다.

특히 석유계 용제는 드라이 크리닝을 하는 대부분의 세탁업소에서 사용하고 있으며 벤젠과 톨루엔 등 암을 유발할 수 있는 휘발성 유기화합물질(VOCs)을 포함하고 있어 회수건조기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시는 개정된 공중위생관리법에 근거해 석유계 용제를 세제로 사용하는 업소에서 수건조기를 설치하지 않았을 경우 개선명령 등 행정처분할 방침이다.

/박승일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