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위급상황 전력 사용량으로 확인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9-02 18:4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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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화재·가스누출등 119센터서 자동감지 의정부시(시장 김문원) 의정부1동 주민자치센터는 1일부터 세계 최초로 전력선 통신망(PLC)을 활용, 전력 사용량으로 독거 노인이나 중증장애인의 위급상황을 확인할 수 있는 ‘효심이 119안전서비스’에 들어갔다.

효심이 119안전서비스는 한국전력의 전력선 통신망과 소방방재청의 U-119시스템을 연계하는 서비스로 독거 노인, 장애인, 중증질환자 등 사회적 약자의 가정에서 겪게 되는 위급상황(화재, 가스누출, 고독死 등)을 119센터에서 자동감지하거나 긴급호출, 원격진찰 등을 통해 119구조·구급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는 2000여가구 중 독거 노인, 장애인 가정 50가구를 선정해 시범으로 시행하고 내년부터 서비스 대상을 전국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시에서는 1일 ‘효심이 119안전복지시스템’ 개통식 행사가 김문수 경기도지사, 문호 한국전력 부사장, 최성룡 소방방재청장, 김정한 의정부부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의정부=윤용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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