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민속예술제 5일 개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9-01 18:27:32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성남 종합운동장서 시·군 대표 1100명 참가 ‘제7회 경기도 청소년 민속예술제’가 5, 6일 양일간 성남시(시장 이대엽) 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1일 시에 따르면 경기도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원연합회 경기도지회가 주관하며 경기도 교육청ㆍ성남시ㆍ성남문화원이 후원하는 이번 예술제는 청소년들에게 우리 민족문화의 정서를 직접 체험해보는 계기를 갖게 함으로써 사라져 가는 우리 전통 민속예술을 적극 발굴, 육성키 위해 마련됐다.

이번 예술제에 시 대표팀은 지난해 문화관광부 전통예술복원 및 재현사업으로 선정된 ‘성남 오리뜰 두레농악’이 출전하는 등 경기도 시ㆍ군 대표 28개팀 1100여명이 참가한다.

첫날인 5일은 시립국악단의 축하공연 속에 29개 시ㆍ군 대표단이 입장하는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양평시의 ‘양평나물노래’ 등 14개 청소년팀의 열띤 민속예술 경연이 펼쳐진다.

이어 6일은 이천시의 ‘이천풍물놀이’ 등 14개 팀이 민속예술 경연을 펼치며, 타악 퍼포먼스 ‘빠빠디바’의 축하공연과 시상식이 거행된다.

이번 대회를 주관하는 남선우 한국문화원연합회 경기도지회장은 “‘청소년 민속예술제’가 서양문화의 혼재 속에 생활하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우리 전통 민속예술에 대한 가치와 의미를 되새기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 청소년 민속예술제는 지난 1996년부터 2년마다 열리고 있으며 청소년들에게 전통민속예술에 대한 관심제고를 통해 민족혼을 심어주는 대회로 개최돼 오고 있다.

/성남=장현상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