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초등 사이버 스쿨’ 홈피서 오늘부터 무료 운영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8-31 19:07:07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초등생 대상 회원제… 학습콘텐츠 전액 무료 남동구(구청장 윤태진)가 계층간 교육격차와 사교육비 부담 해소를 위해 1일부터 ‘초등 사이버 스쿨’을 운영한다.

31일 구에 따르면 초등 사이버 스쿨에서는 평생학습 활성화를 통한 교육기반 조성과 2008년 평생학습도시 지정을 위한 학습인프라를 구축한다. 이용방법은 남동구 평생학습 센터 홈페이지(http://ll l.namdong.go.kr/)에 접속 후 ‘어린이’→‘초등사이버스쿨’을 클릭하면 된다.

지역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회원제로 운영하는 초등 사이버 스쿨은 가입 후 홈페이지내 학습 콘텐츠를 전액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료는 전액 구비로 지원된다.

학습 콘텐츠에는 초등학교 각 학년별(1~6학년) 주요 5개과목과 일일 학습을 할 수 있는 교과학습, 매월 맞춤시험과 월말평가를 실시하는 월별평가, 학기별로 실시하는 학력인증시험, 인터넷 게시판을 통한 과목별 실시간 학습상담, 독서와 논술 등 글쓰기 자료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와 함께 11개 분야 2만여 항목의 온라인 백과사전과 단어와 예문을 원어민 발음으로 들을 수 있는 영어사전, 초·중학생용 권장 한자(900자)를 검색할 수 있는 한자검색 등 유익한 사전 서비스가 제공된다.

예비 중학생들을 위한 콘텐츠도 마련돼 있다. 초등 사이버 스쿨에서는 초등학교 5~6학년을 대상으로 영어, 수학, 국어 등 중학교 1학년 과목을 대상으로 동영상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밖에도 206종의 생각쏙쏙 실험실, 세계명작, 전래동화 등 총 134편이 제공되는 애니메이션 도서관 등이 갖춰져 있다.

구 관계자는 “사이버 학습은 회원가입이 자유로운 만큼 운영의 내실을 기하기 위해 학습부진자 및 이용률 저조학생에 대해서는 분기별로 탈락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사이버 학습에 가입된 학생들의 학습진도 및 학습평가 결과 등이 학부모의 휴대폰으로 전송돼 자녀의 학습상태를 지속적으로 관찰이 가능하다”면서 학부모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문의(453-5891~2)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