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상차림 음식강좌 개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8-31 19: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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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결혼이민여성 대상… 농기센터서 오는 3일 강의 용인시(시장 서정석)가 3일부터 지역내 결혼이민여성들의 안정적인 생활 정착을 돕기 위한 추석상차림 음식 등 전통음식과 생활풍습 강좌를 개설, 백암농협 한글교실 수강생인 베트남출신 여성 10인을 우선 선정해 운영한다.

31일 시에 따르면 지역내 농촌여성 및 농업기술센터 교육수료생 모임인 생활개선회원들이 강좌를 기획, 직접 보조강사로 나서며 매월 1회씩 공무원 및 전문강사를 초빙해 전통예술 및 생활풍습을 알리는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또한 이민여성과 생활개선회원 일대일 자매결연을 추진, 각종 생활기술 정보를 수시로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3일 오후 2시부터 농업기술센터 교육장에서 생활개선회 최명옥 담당이 꽃 송편, 오미자 화채, 잡채 등 추석음식과 상차림 방법에 대해서 강의하며 떡연구회원들이 개인별 맞춤형 지도를 돕는다.

10월과 11월에는 우리음식연구회가 각각 김치담그기, 잔치음식만들기 강좌를 담당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향후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교육대상 이민여성들을 확대해 이민여성들의 지역사회 정착을 적극 도울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재원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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