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농업인자녀 학자금 대출 실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8-28 19:0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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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시장 최영근)에서 농업인자녀 대학생을 위한 장기무이자 학자금 대출을 시행해 대학생 자녀를 둔 농업인들의 부담이 줄 것으로 예상된다.

27일 시는 최영근 화성시장과 김준호 농협중앙회 화성시지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학자금 장기무이자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도비 30%, 시비70%의 비율로 농업인을 대신해 이자를 부담하게 되며 매 학기당 농업인 자녀 228명에게 9억1200만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이 사업의 지원대상은 지역내 농촌지역에 거주하는 농업인 가운데 대학에 재학 중인 자녀나 직접 부양하는 손자녀, 동생이 있는 농업인이다. 융자조건은 무이자로 2~3년제 대학은 졸업 후 4년거치 2년 균등분할상환, 4년제 대학은 졸업 후 6년거치 4년 균등분할상환이다.

신청을 원하는 농업인은 9월30일까지 신청서와 등록금 납부영수증 사본, 성적증명서를 첨부해 시청 농정과나 거주지 읍·면·동사무소에 제출하면 된다.

한편 시는 지역내 연고를 둔 대학생 83명을 대상으로, 서울 강남에 장학관을 저비용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인재육성재단을 설립해 2010년 400억을 목표로 인재육성기금을 조성하고 있다.

/김정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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