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시마나미(島波)와 다도해’ 심포지움 진행 모습.(사진제공=목포대학교) | ||
시마나미(しまなみ)란 ‘섬의 파도’라는 의미로 히로시마 사람들이 흔히 다도해를 지칭해 쓰는 말이고, 다도해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즐겨 쓰는 대응어이다.
지난 20일 열린 심포지움에서는 ▲강봉룡 도서문화연구원장이 <한국에서 ‘섬의 날' 국가기념일 제정과 그 의의> 를 발표했고, ▲홍선기 교수는 <섬의 생태문화자원, 보존과 응용의 사례>를, ▲김재은 교수는 <한국 무인도에 관한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이어 후쿠야마대학 측에서는 ▲아베나베 신이치 교수가 <섬에서 번식하는 바다조류의 필드연구>를, ▲사토 준 교수가 <시마나미 연안 생태계의 지속가능성과 유전학의 응용>을, 그리고 ▲아리타키 마사토 교수가 <양식에 의한 어촌자원의 고부가가치화>를 발표했다.
강봉룡 원장은 세계 최초로 섬의 날을 제정한 것에 대해 ‘역사의 반전’이라 규정하고, 기왕 관광 위주의 섬 정책을 넘어서서 섬의 자연생태를 지키고, 청정자원을 활용해 ‘6차산업’을 일으킴으로써 섬을 살리는 적극적인 정책으로 패러다임을 전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청중들의 관심은 한국의 섬의 날 제정과 6차산업 제안에 모였고 뜨거운 토론이 이루어졌다.
지난 21일에는 이노시마(因島)섬에 위치한 후쿠야마대학의 내해생물자원연구소(內海生物資源硏究所)를 방문해 세토내해(瀨戶內海)의 생물자원을 연구하고 양식기술을 접목해 산업화를 시도하는 과정을 견학했다.
아리타키 마사토소장의 설명을 듣고, 다도해에 인접한 대학이 섬 산업을 일으켜 섬을 살리는 일에 기여해야 한다는 점에 의견을 같이했으며, 이를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강 원장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두 대학의 연구소 간 교류는 섬을 화두 삼아 서로의 관심사를 확인하고 확대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평가하고, "앞으로 한국과 일본의 대표 다도해 해역의 공동 발전을 위해 후쿠야마대학과 지속적인 학술교류를 진행할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제12회 용인시-시민일보배 댄스스포츠대회 성료](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429/p1160278015397483_271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구로구, 공원·하천등 생활환경 개선 사업 팔걷어](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427/p1160278633127462_722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부천시, 생활 속 자원순환 실천 정책 확대](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426/p1160275002187300_228_h2.jpg)
![[로컬거버넌스] 사통팔달 구리, '교통 혁신 10대 인프라'로 수도권 동북부의 심장이 된다](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424/p1160316660521798_822_h2.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