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명진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중국집 주방장이 스스로 만든 음식을 맛 없다고 버리면 손님이 오겠느냐”며 “국회의원이 솔선해서 법을 어기면 어떤 국민이 법을 따르겠나”고 검찰 소환에 응할 것을 촉구했다.
차 대변인은 “문국현 8회, 김재윤 3회, 보통사람이라면 상상도 못할 일”이라며 “(일반인은)검찰이 부르는데 안가면 즉시 체포영장이 날아온다. 두 의원은 지금이라도 검찰 소환에 응하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앞서 수원지검은 창조한국당 문국현 대표가 같은 당 이한정 비례대표 의원으로부터 공천헌금을 받은 혐의로 지금까지 8차례 소환 요구에 응하지 않고 있는 것과 관련, 19일 중 출석을 한 차례 더 요청하고 이에 응하지 않을 경우 체포영장을 발부받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도 18일 제주도 병원 인허가 로비 의혹과 관련, 민주당 김재윤 의원에게 20일까지 출석할 것을 세 번째로 통보한 상태다.
/고록현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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