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읍~경반리 도로 대폭 확장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8-12 18:5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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郡, 37억원 들여 폭 3.5m→8m로 넓혀… 내년 4월 완공 내년이면 가평군(군수 이진용) 가평읍내에서 경반리간 도로가 대폭 확장될 예정이다.

12일 군에 따르면 농ㆍ산촌지역 주민의 교통편익과 소득증대를 위해 군이 지난달 23일 37억4000여만원을 투입, 착공에 들어가 농촌도로(가평읍내 서울빌라~경반리 경반교 구간 군도103호선 길이1160m)를 기존 3.5m에서 8m로 확ㆍ포장하기 위해 내년 4월까지 공기를 마무리 준공 예정이다.

수려한 자연환경과 농ㆍ축산업이 발달돼 있어 주민이동과 차량 통행이 빈번한 이 도로는 지난 6월 조성한 칼봉산자연휴양림의 이용객이 급증하면서 주민들로부터 도로확장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또한 구간 중 폭이 협소하고 굴곡과 경사가 심해 안전사고의 위험이 높아 운행시 안전을 요하던 풀무고개는 기존도로보다 6m 이상 낮추고 굴곡부분을 완만하게 시공한다는 방침이다.

주민 이 모(51)씨는 “도로폭이 좁고 차량운행이 많아 영농철에는 매우 답답했었다”며 “도로가 하루속히 확ㆍ포장돼 농ㆍ임산물의 신속한 수송과 지역발전의 계기는 물론 주민생활이 더 나아지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관계자는 “내년 봄 영농기 이전에 공사를 완료해 생산성을 향상하고 생활환경개선을 이룸과 아울러 지역이 고른 발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견실하고 안전한 시공으로 주민 삶의 질을 높여 가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문의 (580-2431)

/가평=고성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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