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고시원 긴급 안전점검 실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8-11 19: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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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시장 서정석)는 지난달 발생한 용인 타워고시텔 화재사고의 유사사례 발생예방을 위해 13일까지 지역내 93개 고시원에 대한 긴급·안전점검을 실시한다.

11일 시에 따르면 이번 점검항목은 ▲피난시설 규정 등 건축법상 저촉 ▲기둥·보 등 주요 구조부 손상균열 ▲누전차단기 등 전기시설의 정상작동 ▲전기배선 불량 및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 ▲승강기 등 안전관리와 작동상태 ▲가스기기 이용실태 및 시설기준 적정여부 ▲지하실 환기 및 관리상태 등이다.

이날 점검에서 위험요인 발견시 이를 제거, 현지 시정조치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은 고시원 관리주체에 각종 위험요인에 대해 구체적인 대처방안과 시정방안을 교육하고 각종 재난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개선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9월초 공연장, 대형판매시설, 종합여객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추석대비 안전점검에 나설 계획이다.

/용인=김재원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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