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통·반 통폐합 추진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8-10 17:5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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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까지 현장 조사거쳐 내년 1월 시행하기로 의왕시(시장 이형구)가 통·반장의 역할감소, 환경변화 등으로 인해 이달 말부터 과소 또는 과대 통·반으로 남아있는 지역을 대상으로 조정을 실시한다.

8일 시에 따르면 행정절차의 간소화를 위해 현재 과대통으로 조사된 지역에 대해서는 분통을 금지하고 과소통 및 동일한 아파트단지의 경우 통폐합을 우선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반 확정기준을 현행 10~ 50가구에서 20~80가구로 확대하고 공동주택은 1개동을 1개반으로하고 자연부락은 지역특성에 맞게 탄력성을 유지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시는 우선 8월말까지 동 자체적으로 조사하고 시의 현장조사를 거쳐 9월말에 조정지역을 확정, 11월경 조례를 의회에 상정할 계획이다.

다만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충분한 홍보기간을 거친 뒤 내년 1월1일부터 시행할 계획이다.

한편 시 관계자는 ‘현재 조례상에 통·반 확정기준이 통인 경우 4~15가구, 반인 경우 10~50가구가 합쳐져야 통·반을 설치할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다’며 ‘지난 6월 현재 조례기준상 과대통은 없으나 과소통은 16개, 과소반은 20개, 과대반은 309개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의왕=송윤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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