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수영장등 주민 애로사항 청취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8-10 17:5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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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원 안산시장·김명원 시의원 현장방문 안산시(시장 박주원) 단원구 신길동내 이미 준공 허가를 받은 실내수영장과 시흥 거모~안산 신길을 연결하는 도로가 관련 법규 미정비 등 시의 관심 부족으로 사용이 지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지역 시의원인 김명연 의원은 지난 6일 인근 주민, 관계 공무원과 함께 민원 해결을 위한 현장점검 활동에 나섰다.

이날 현장활동에는 박주원 안산시장이 동행해 현장을 둘러보고 김명연 의원과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신길동 삼익아파트 상가내 지어진 실내수영장은 시 공유재산으로 지역 주민들의 편의시설 확충을 목적으로 목욕탕 및 실내수영장의 기능으로 리모델링돼 지난 7월 준공을 마친 상태이나 현재 시설관리공단이 수영장을 위탁 운영할 수 있는 근거 조례가 마련되지 않은 상태이며, 운영에 필요한 비품 예산 또한 수립되있지 않아 아직까지 주민들의 사용이 불가한 형편이다.

이에 대해 김명연 시의원은 시 관계부서가 준공 시점에 맞춰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제반사항에 대한 준비가 소홀했다고 강하게 지적하며, 빠른 시일내 관련 조례안 마련 및 운영예산 확보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박 시장에게 요청했다.

이어 김 의원은 거모~신길간 도로 준공현장으로 이동해 안산시 구간 도로의 조상에 있어 여러 문제점들을 지적했다. 김 의원은 시흥시 구간과 비교해 한방향에만 만들어진 인도, 이면도로와 교차구간내 신호등 미설치 등의 불합리한 도로 조성사항이 안산시의 관심부족에서 기인했다고 시집행부 간부들을 강하게 질책했다.

특히 도로상 문제와 함께 도로 옆으로 흐르는 하천의 정비에 있어서도 시흥시 구간이 깨끗하게 마무리된 반면 안산시 구간인 제기천의 경우 정비가 지연되고 있어 안산시가 제기천의 생태화 작업에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안산=홍승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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