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 꿈나무키우기 사업 추진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8-05 20:4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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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학생 대상 영어등 지도
연천군 주생지-육군 제5사단



연천군(군수 김규배) ‘주생지’ 연구동아리(주민생활지원과 소속 공무원으로 결성된 동아리)가 육군 제5사단과 협의를 통해 6일부터 백의리 거주 교육 소외학생을 대상으로 ‘연천 희망 꿈나무 키우기’ 사업을 추진한다.

5일 군에 따르면 주생지는 제5사단 소속 병사 2명을 선정, 백의리 교육 소외학생 20명을 대상으로 12월31일까지 주2회, 매일 2시간씩(매주 수, 금 오후 7~9시), 영어와 수학을 가르친다.

수업은 최기원 일병(서울대학원 석사수료)과 김희원 일병(뉴욕공과대학 3년)이 두 개반으로 나눠 1시간씩 돌아가면서 두 과목을 가르치고 문제풀이 및 해설, 학습지 지도 등을 실시한다.

수업방식은 수학은 동아리에서 제공하는 교재를 이용하고, 영어는 회화나 비디오를 통해 시청각 자재 위주로 교육 할 예정이다.

학생들의 교육을 맡게 된 최 일병과 김 일병은 “군 복무를 하면서 자원봉사를 할 수 없을까 하는 생각을 가졌지만 기회가 없어 못했다”며 “이번 기회를 계기로 해 전역 후에도 앞으로의 경험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자원봉사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연천=김항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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