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전곡항·군산항 방문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8-04 11: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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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벤치마킹 가져 인천시의회 인천항 기능 재배치 및 선진화 추진 특별위원회(위원장 허식)는 최근 화성시 전곡항 및 군산항을 비교 시찰했다고 3일 밝혔다.

특위는 화성시청을 방문, 국제보트쇼 및 코리아매치컵 세계요트 대회의 추진성과와 전곡항 테마 어항조성사업 추진현황을 청취하고 전곡항을 방문, 테마어항조성사업 현장을 보면서 동 사업에 대한 깊은 관심을 보였다.
화성시는 지난 6월 개최한 경기 국제보트쇼 및 세계요트대회가 한국 해양레저 산업의 잠재력을 확인하고 해양레저 산업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된 성공적인 대회였다고 설명했다.

이에 참석자들은 지방어항인 전곡항에서 세계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된 점에 깊은 관심을 표명하고 각 지자체 고유의 특색사업을 창출해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방문한 군산지방해양항만청에서는 군산항의 개발과 운영실태를 청취하고 컨테이너 전용부두와 새만금 매립지 현장을 시찰했다. 외항은 수심이 얕고 준설효과가 미약해 5만톤 규모의 대형선박의 입항이 어렵고 내항은 수심이 낮아 소형선박과 어선만이 이용하고 있어 향후 친수해양공원과 항만역사 체험의 장소로 개발한다는 계획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이번 비교시찰은 인천항과 관련된 내항살리기대책위원회, 인천항발전 협의회, 인천항만물류협회 등의 관계자들이 함께하여 인천항의 합리적인 발전을 위해 상호이해와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노력하기로 의견을 모으기도 했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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