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방과후 교육’ 열어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7-31 19:3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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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교육청, 천연염색등 14일까지 프로 지원

강화교육청(교육장 진익천) 특수교육지원센터가 오는 14일까지 지역내 장애학생 63명을 대상으로 방과 후 교육활동 및 치료교육을 실시한다.

지난달 30일부터 시작한 이번 교육은 신청 시부터 모든 강좌가 배정 인원을 초과할 정도로 열성적인 호응을 받고 있다.

이번 방과후 교육 프로그램은 초·중등반으로 나눠 목공예 제작, 제과제빵, 천연염색해보기, 예쁜 손글씨 쓰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는데 학생 및 학부모의 요구를 최대한 수용해 제과제빵은 당초 강좌계획보다 1강좌를 더 증설, 실시하고 있다.

특히 목공예 제작은 비장애 학생과 장애 학생이 한 조가 돼 활동함으로써 함께 더불어 사는 공동체의식을 체득할 수 있는 시간이 조성되도록 했다.

강화교육청은 언어치료 및 학생 개개인에 맞춘 운동감각치료 등 치료교육도 학기 중과 마찬가지로 지속적으로 운영함으로서 장애아동들에게 걸맞은 교육을 최대한 제공할 계획이다.

김정식 학무과장은 “가마솥더위에도 꺾이지 않는 배움에 대한 우리 장애 학생들의 관심과 의욕을 확인할 수 있으며 장애아동을 위한 교육적 프로그램이 거의 부재한 강화사정을 고려할 때 이와 같은 방과 후 활동이 장애아동과 그 가정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도록 더욱 매진하고 더 좋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문의(933-2082)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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